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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코리아 부산, 재미+흥행 다잡았다

브라이슨 디섐보·존 람…세계적 골프 스타 총출동
환상적 플레이에 관중 ‘환호’…선수들, 멋진 샷으로 ‘화답’

내용

“브라이슨 디섐보, 존 람….” TV로만 보던 세계적 골프 선수들의 호쾌한 샷에 갤러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고, 선수들은 멋진 플레이로 갤러리의 응원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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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리브) 골프 코리아’가 흫행과 재미 모두에서 성공을 거뒀다. 사진은 브라이슨 디섐보의 티샷 모습. 사진제공_부산일보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리브 골프(LIV Golf) 코리아 2026’이 재미와 흥행 모두에서 성공했다. 부산대회에는 브라이슨 디섐보, 존 람, 더스틴 존슨, 호아킨 니만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계 최정상급 골프스타를 포함한 57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상금 3천만 달러(개인전 2천만 달러, 단체전 1천만 달러)를 놓고 경쟁했다.


대회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못지않게 리브 골프의 혁신적인 규칙과 관전 문화로 아시아드CC는 이제까지의 골프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풍경으로 가득했다. 대회장 곳곳은 골프 팬과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가운데 함성이 울려 퍼졌고, 세계적인 선수가 바로 눈앞 티박스에 들어서는 걸음마다 환호가 터져 나왔다.


더스틴 존슨-부산일보
△ㅅ저스틴 존스의 호쾌한 스윙 모습. 사진제공_부산일보


선수가 플레이하는 순간에는 발걸음을 멈춰야 하는 일반적인 골프대회와 달리, 갤러리들은 홀과 홀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멋진 샷이 나오면 선수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관전을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팬 빌리지 또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리브 골프와 열정의 스포츠 도시 부산이 만난 대회는 골프 축제 그 자체였다.


리브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글로벌 프로 골프 리그다. 고액 상금과 세계 정상급 선수, 음악·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골프대회로 젊은 층 팬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현장 관람객 10만여 명과 소셜미디어 팔로워 370만명(2025년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스콧 오닐 리브 골프 최고경영자(CEO)는 “부산은 매우 매력적인 도시이며, 리브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데 최적의 도시”라며 “골프를 음악과 패션, 예술, 음식과 결합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인데 젊고 활기찬 부산은 이러한 리브의 취지와 잘 맞았다”라고 강조했다.

작성자
부산이라 좋다
작성일자
2026-05-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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