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캐시백, 11~12월 한도 50만원까지
11월 9일까지 캐시백 최대 18%...땡겨요·동백택시도 적용
- 내용

부산시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11~12월 두 달간 동백전 월 캐시백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두 달간 최대 13% 돌려받을 수 있다.
10월 29일~11월 9일 진행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요율이 최대 18%까지 높아진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은 캐시백 한도액을 50만원을 별도로 지정, 12일 안에 50만원을 쓰면 최대 9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추가 한도는 11월 기본 한도(50만원)와는 별도로 계산된다.
행사 이후인 11월 10일부터 12월 말까지는 월 50만원 한도에 기존과 동일한 최대 13%(연 매출 10억원 이하 기준) 캐시백이 적용된다. 50만원 사용 시 최대 6만5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의 추가 한도와 합산하면 11월에 총 100만원 사용 시 최대 15만5천원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셈이 된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땡겨요’, 공공택시 호출앱 ‘동백택시’, 온라인 지역상품몰 ‘동백몰’ 등 모든 동백전 사용처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누리집(busandong100.kr)에서 확인.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5-11-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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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1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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