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영웅시대 부산연합 단체 사진. 사진제공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지난 9월 3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부산지역 소모임으로 구성된 팬클럽으로 가수 임영웅씨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고자 2021년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23년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26호’로 가입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사회복지법인 새길공동체 누림터에 700만원 △2022년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천153만원 △2023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420만원 △2024년 뇌병변복지관에 300만원 상당의 생수 5천병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4천573만원에 이른다.

△영웅시대 부산연합 기부 증서. 사진제공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