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 ‘기억지도’ 11월 22일까지
- 내용
부산시립미술관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기억지도-이어지는 이야기’를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주공원 기록관 체험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주어진 부산 지도 위에 자녀가 먼저 기억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이후에 부모가 겹쳐 그리며 세대별로 비교·연결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개인적인 경험이 가족의 기억으로 축적되고, 여러 가족의 기억이 모여 도시 기억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미술관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무료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11-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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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1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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