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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퍼레이드, 광복로에서 더 자주 만나요

부산문화재단, 6‧9‧10‧11월 넷째 토요일 행렬 재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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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를 부산시민에게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통신사 행렬을 더욱 자주 재현한다(사진은 광복로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모습). 사진제공 : 부산문화재단 


부산의 대표 봄축제 ‘조선통신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조선통신사 행렬이 더 자주 부산시민과 만난다.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상설 재현 행사 ‘부산에서 세계로’를 올해 중구 광복로에서 개최한다. 6‧9·10·11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약식으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연다. 


재단은 올해 국가유산청의 ‘2025 세계기록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에 당선돼 국비를 확보하게 되면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를 보다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재단은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함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도시철도 남포역 7번 출구 옆 분수광장에 6월 21‧28일, 9월 13‧20‧27일 토요일 조선통신사 홍보 부스를 열어, 포토존‧조선통신사 의상 체험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조선통신사역사관 누리집(www.tongsinsa.com)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joseon_tongsin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5-06-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5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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