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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418호 전체기사보기

"페스티벌 시월, 너무 달콤했어요"

'페스티벌 시월 즐기고 상품 받자!' 이벤트 선정 사진&사연

내용

올해 `부산의 시월'은 어느 해보다 달콤했다.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끝내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이름으로 크고 작은 축제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세계가 주목한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골목 구석구석에서 열린 소박한 문화행사까지 모든 축제는 흥겨웠고 시민은 행복했다.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는 축제의 계절을 맞아 지난 10월 1∼18일 시민 참여 이벤트 `페스티벌 시월 즐기고 상품 받자!'를 진행했다. 부산시민 누구나 `페스티벌 시월' 축제 중 1곳을 방문해 인증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보내면 20명을 선정해 2만 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102명이 인증사진과 사연을 보냈으며, 그 가운데 20명이 부산시보 편집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지면 사정상 선정된 사진과 사연 일부를 소개한다. 


10-1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에 다녀온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정말 좋은계절 가을에 다양한 공연과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고 싶어요.(김수연)


10-2
부산국제영화제는 biff는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겐 일년 중 가장 의미있는 축제에요 :) 부산에 산다는 게 이렇게 자부심이 넘치는 의미를 부여하는 축제라 늘 감사합니다!(김재현)


10-3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1년중 가장 활기차고 역동적인 부산의 모습에 부산시민으로서 행복했습니다!(박신오)


10-4
축제에 참가하여 외국인 투자자들, 창업기업들을 만나 여러 아이템 관련 소통을 많이 했고, 부산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시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했습니다.(성혜성)


10-5
매년 가을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의 최애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 시월도 영화도 보고 굿즈도 사고 이벤트도 즐기며 BIFF 2024 덕분에 행복했습니다.^^(신유미)


10-6
2024 부산국제영화제 야외행사장 -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점 부산 남포동이 활성화 되고 좋아요.^^(유승학)


10-7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감독, 배우, 관람객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더 깊어지고 이번에 부산 곳곳에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이나경)


10-8
한복패션쇼도 궁금했구 시민합창으로 무슨곡으로할까궁금했었습니다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곡이라 같이부르기 너무좋다했는데 화면에 띄워주는 가사 씽크가 안맞아서 같이부를수가 없어 아쉬웠어요.(임상아)


10-9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공연 중 피아노 병창 "춘향"을 관람하였다. 다소 생소한 판소리를 피아노 연주에 맞춰 부르는게 신선했고 특히 많은 외국인과 같이 공연을 관람한 특별한 경험이었다.(조명국)


10-10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대만영화 리메이크)를 보고 싶어 부산에 오게 됐다! 최초 상영에 GV까지 즐기니 행복했다!(천서현)


10-11
페스티벌 시월 행사의 하나인 글로벌 웹툰 페스티벌이 좋았습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웹툰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새롭고 신선했어요.(박은진)


10-12
개막작 ‘라 갈르리’는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공연이었어요~🤩 아찔한 고난도 곡예동작에 놀라고~🫢 배우들간의 완벽한 호흡에 감탄하고~😲 재미있었습니다~😍(박진영)


10-13
부산이라좋다에 소개된 BPAM 개막작 라 갈르리를 가족들과 보았습니다. 캐나다 아트서커스 공연으로 뜨거운 감동의 여운을 인증샷으로 남깁니다. 마지막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쵝오!(안미정)


10-14
스무살때는 기술팀, 스물한살때는 이벤트팀, 서른에는 야외상영관 자원봉사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 이번에는 관객으로 야외상영관에 갔지만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우보희)


10-15
'페스티벌 시월'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융복합 축제가 우리 부산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설렙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부산이 글로벌허브 특별도시로 선정되기를 기대합니다!(이선근)


10-16
광안리 횟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바닷가에서 펼쳐진 멋진 드론쇼 관람을 했다.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문구를 보고 더 즐겨야 될듯해서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까지 행복한 하루였다.(정은주)


10-17
부산시가 K-POP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해운대를 가득 메운 인파와 K-POP의 열기는 부산의 해운대 밤바다까지 뜨겁게 달궜습니다.(이종환)


10-18
부산에서 록페스티벌이 열려서 너무 좋습니다. 관심은 있었으나 큰페스티벌들은 대부분 경기권에서 진행되다보니 늘 아쉬웠는데요. 부산록페스티벌 외에도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리길 기원합니다.(정호영)


10-19
유료 관람했었는데 이런 공연은 무조건 돈주고 관람해야 함.(박성배)


10-20
부산의 대표 축제이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서 자랑스러워요! 너무 즐겁게 구경하고갑니다.(이민주)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4-1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1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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