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8조4천억 원 `역대 최대'
민선 8기 2년 곂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
- 내용
민선 8기 부산시정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온 힘을 쏟았다. 부산시는 신산업 육성을 위해 각 산업단지를 정부가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 글로벌혁신특구, 연구개발특구 등 경제특구로 지정받아 관련 첨단기술기업을 지원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삼성중공업,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등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끌어냈다. 이 같은 노력에 힘 입어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8조4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했다.
부산시는 대규모 기업 투자가 신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 지난 6월 27일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사진〉를 열고 `원스톱 기업 투자 신속 지원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스톱 기업 지원체계 구축 △투자사업장 걸림돌 제거 △기업 투자 지원 역량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세부 지원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4-07-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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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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