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복작 복천공방'서 나만의 보물 만들기
복천박물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액세서리·인형 등 제작…선착순 접수
- 내용
복천박물관 (사진제공: 비짓부산)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복천박물관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복작복작 복천공방'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체험행사로 구성했다.
5·6월은 특별교류전 연계 프로그램을 연다. `안녕? 나는 고고학자야'를 주제로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을 해본다. 모루는 철사에 털실을 감아 만든 끈으로, 바늘·실 등이 없어도 인형을 만들 수 있다.
7·8월의 주제는 `두근두근 나만의 보물 컵'이다. 복천동 고분군 출토 보물의 디자인을 활용해 컵을 제작한다.
9·10월에는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반짝반짝 가야 장신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신구를 모티브로 핸드폰 비즈스트랩을 만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회차당 최대 20팀(팀당 초등학생 1인·동반가족 1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에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문의:복천박물관 051-550-0331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24-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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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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