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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직 가자∼

내용

2024년 야구 시즌이 시작됐다. 롯데자이언츠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시범경기를 갖고 3월 23일 문학구장에서 SSG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한다.


롯데자이언츠는 `투혼 투지'를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로 올 시즌을 뜨겁게 달군다는 각오다. 올해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새로운 얼굴과 구성으로 시즌을 맞는다. 롯데맨 박준혁 단장이 새롭게 팀을 운영한다. 사령탑으로는 명장 김태형 감독이 취임했다. 코치진도 대대적인 변화가 생겼다. 김민재, 김광수, 김민호, 주형광, 고영민, 김주찬 코치가 준비하고 있다. 김민성, 진해수, 임준현, 최항 선수, 기대의 신인인 전미르, 정현수 선수가 2024년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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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2024년 오는 3월 9일 사직구장에서 SSG와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시즌을 시작한다(사진은 지난해 7월 `KBO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는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제공:부산일보DB


3월 사직구장에서는 6번의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SSG, 두산, 한화와 2연전을 치룬다. 시범경기는 정규 시즌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주중경기는 무료. 토,일요일 열리는 경기는 탁자석 5천 원, 일반석 3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시범 경기 일정 및 티켓 예매는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www.giants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정규리그는 3월 29일부터다. 홈 개막전 상대는 NC다이노스다. 사직구장에서는 4월까지 모두 16경기가 예정돼 있다. NC와의 3연전을 시작으로 두산, 삼성, KT, SSG, 키움과 차례로 맞붙는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4-03-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0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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