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으로 따뜻한 연말 함께 만들어봐요
구세군 자선냄비 12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1월 31일까지
- 내용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동참해보자.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은 지난 12월 1일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 이번 모금 활동은 125억 원을 목표로 전국 350여 곳에서 펼친다. 거리 모금을 비롯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 물품 후원, 온라인 모금 등 다양한 모금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자갈치역 △남포동역 △서면역(롯데백화점 서면본점 지하, 대현지하상가) △동래역 △연산역 △수영역 △센텀시티역 △부산역 △노포역 △덕천역 등 도시철도역과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대백화점 광복점 △남포동 크리스마스 거리 등 14곳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를 만날 수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모금 운동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108억6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한다.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 있는 ‘사랑의 온도탑’에서 캠페인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1억86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나눔온도가 1℃씩 상승한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나눔온도는 100℃까지 오른다.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가까운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에 기부하면 된다. 방송사 모금 접수처, ARS(060-700-0077, 1회 3천 원)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문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051-790-1400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3-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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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2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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