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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엑스포 유치·도시 발전 인프라 확충 “착착”

북항 2단계 예타 조사 통과, 국비 3천43억 확보 길 열어
항만·철도·원도심 통합개발
해상도시 건설 `탄력'

내용

민선 8기 부산시정이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이 될 도시 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하고 있다.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북항 2단계) 사업의 정부(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박람회 유치와 해상도시 건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콘퍼런스’와 부산항 북항 홍보관 방문도 알찬 결실을 거뒀다.    


조감도_부산북항2단계

△북항 2단계 재개발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 재개발과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을 통합 개발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북항 전경. 북항 조감도
 

∎북항 2단계 재개발 

부산광역시는 북항 2단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신속하게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예타 통과로 오는 11월 29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도시 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과 내년 3월(잠정) BIE 현지 실사에서 부산의 도시 인프라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기대한다.


북항 2단계 재개발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 재개발과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을 통합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사업비 4조4천억 원가량을 투입한다. 예타 통과로 충장대로 지하차도 건설(763억 원), 원도심과 해안을 연결하는 보행데크 조성(771억 원), 좌천고가교 개량(357억 원), 트램 건설(515억 원), 초량1·2 지하차도(343억 원) 등의 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비 3천43억 원을 확보하는 길이 열렸다. 정부 예타 통과는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 행사 때 윤석열 대통령이 북항 재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속한 추진을 약속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


부산시, 2단계 재개발 주도 

북항 1단계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체제로 진행된다. 부산의 도시계획과 시민 의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주도로 부산항만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부산도시공사·한국철도공사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계획 고시와 사업시행자 지정, 2024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과 사업착수 등의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박람회 유치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상도시

△해상도시 조감도.
 

북항 2단계 재개발 예타 통과로 ‘세계 최초 해상도시’ 건설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부산시는 2030년까지 부산항 북항 인근 바다에 인공섬 형태의 공간을 만들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이다. 해상도시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한 해상 부유식 플랫폼 3개, 전체 6만3천㎡ 크기로 1만2천 명이 생활할 수 있는 규모다. 거주, 연구, 숙박 등의 목적으로 설계한 각각의 플랫폼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부산시는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도시 2차 경쟁 PT서 해상도시(안)를 유치 전략과 연계해 발표했다.


부산시장은 “부산 대도약이라는 시민 염원이 담긴 북항 재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박람회 개최도시 선정까지 남은 1년 동안 정부·대기업·시민과 함께 부산 강점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유치 성공을 끌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작성자
다이내믹부산
작성일자
2022-11-14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21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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