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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외국계 금융 3사 `부산행'

BMI·요즈마·한국씨티은행 입주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발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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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 외국계 금융기관 전용 입주공간에 BMI그룹, 요즈마그룹 코리아,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금융 3개 사가 입주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외국계 금융 3개 사가 입주했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5일 BIFC 63층 `디-스페이스(D -Space) BIFC'에서 BMI그룹, 요즈마그룹 코리아,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금융기관 3개 사의 통합 개소식을 개최했다.


외국계 금융기관이 입주하는 `디-스페이스 BIFC'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63층 일부 공간을 부산시에 무상으로 제공한 곳. 지난해 6월 부산시는 이곳을 외국계 금융기관 전용 입주공간으로 꾸며 글로벌 금융 클러스터 발판으로 삼고 있다.


홍콩계 기업 `BMI그룹'은 증권, 자산관리, 펀드, 컨설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800여 개 글로벌 상장사의 기업 자문과 130여 개사의 기업공개(IPO)를 진행해 왔다. 이번 BIFC 한국 사무소 설치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와 국내 기업을 나스닥과 홍콩거래소로 상장하는 창구 역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 `요즈마그룹 코리아'는 국내외 유망 기술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자문·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7월 입주한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예탁결제원 외화증권 매매결제와 권리 관리(배당·의결권 등) 업무 관련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고객에 대한 수준 높은 수탁·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은 최근 대부분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사업영역을 대폭 축소하거나 폐업하는 사례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부산에 둥지를 트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하고 외국계 기관들이 부산금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신호라고 전했다. 여기에 국정(실천)과제인 KDB산업은행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더 많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시는 외국계 금융기관 3개 사를 신호탄으로 올해 안에 홍콩·싱가포르 등의 금융기관 추가 유치를 통해 `디-스페이스 BIFC' 글로벌 금융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입주기업이 성공적으로 부산에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지원 통역, 정주 여건 컨설팅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해 초기 정착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사업모델 발굴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금융산업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핀테크를 비롯한 디지털금융 기업들과의 협업 환경조성, 지역 중소기업의 투자와 해외 진출 기회 확대 등으로 이어져 부산이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작성자
김향희
작성일자
2022-08-19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21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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