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 ‘이삼부’, 2030년 부산에서 만나요!-①
전 국민 부산 유치 함께 응원
- 내용
송가현 | 동아대
한 번도 만난 적 없던 수많은 대학생들이 “부산에 유치해”를 외치며 모였습니다.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하고, 대통령에게 엽서를 보내고, 각 대학별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면서 대학생들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서포터즈의 노력은 부산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까지 퍼져 이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부산에 유치해”를 외치게 되었습니다.
부산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도시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입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많은 젊은 친구들은 부산을 사랑하며 떠나고 싶어 하지 않고,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전 세계에 ‘부산’이라는 도시를 알리고, 문화 발전과 일자리 창출, 더 많은 산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산과 바다, 사람과 축제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부산에서 세계인들과 만나는 그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부산 유치를 함께 응원하고, 2030년에는 부산에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 김향희
- 작성일자
- 2022-07-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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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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