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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에 혁신융합캠퍼스 들어선다

부산시,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총 33억 투입해 2026년까지 조성
해양신산업 교육·연구 활성화…첨단해양 특화 산학 생태계 구축

내용

해양대 산학허브관
​혁신융합캠퍼스가 조성될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허브관

부산시가 오는 2026년까지 영도구에 있는 한국해양대학교에 ‘해양신산업 혁신융합 캠퍼스’를 조성한다.

부산시는 지난 6월 27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은 혁신도시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혁신도시 인근 지역 대학과 이전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동 융합캠퍼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12개 혁신도시(부산·대구·광주전남·울산·강원·충북·전북·경북·경남·제주·충남·대전) 중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16.5억 원을 받았다. 부산시는 사업의 추진내용과 미래 전망성, 한국해양대가 혁신도시 안에 있는 점, 한국해양대가 지닌 해양 관련 인프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지원받은 국비 16.5억 원에 시비 16.5억 원을 더해 총사업비 33억 원으로 오는 9월부터 ‘해양신산업 혁신융합캠퍼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대를 중심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동삼혁신지구에 있는 해양·수산 관련 이전공공기관과 부산대 등 지역 9개 대학과 협력한다.

해양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혁신지구에 있는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 △해사 인공지능·보안학부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학연협동과정 △계약학과*(기계IT융합공학과·친환경스마트선박학과)를 이전 또는 신설해 산학연 교육·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한다.

해양신산업 분야 연구 인프라를 위해 △혁신지구 빅데이터 해양서버실 통합관제실·서버실 △산학 인공지능(AI) 및 해양 사이버보안 실습실 △기술이전·창업공간(오션플랜 스페이스) 및 오픈랩 △사람-기술-산업 연계를 통한 기업 협업 체계화 네트워크(Industry Collaboration Organized Network: ICON) 구축 등도 추진한다.


*계약학과: 기업이나 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로, 대학이 국가·기업체·산업체와 계약해 설치하고 운영한다. 2006년 성균관대학교와 삼성이 함께 창설한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대표적인 예다.



해양대 산학허브관2

해양신산업 혁신융합캠퍼스 조감도​

작성자
지민겸
작성일자
2022-07-13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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