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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 10대 시민행복도시’ 향해 힘찬 출항

6대 도시목표 실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2030세계박람회 유치 국정과제 채택, 박형준 시장, 윤 대통령과 소통 ‘성과’

내용

민선 8기 부산시정이 닻을 올렸다. 민선 8기 시정은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도시 비전으로 6대 도시목표인 ‘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허브도시’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혁신도시’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그린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매력도시’ 부산 만들기에 온 힘을 쏟는다,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같은 국정(실천)과제 실현에도 전력을 다한다.


송상현광장-2030부산세계박람회-권성훈 (5)

△2030세계박람회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된 것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발로 뛴 성과이다. 박 시장은 윤 대통령과 여러 차례 만나 2030세계박람회 유치가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사진은 송상현광장에 설치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물). 사진·권성훈


민선8기부산시정-1
 


민선8기부산시정-2


∎민선 8기 부산시정 

민선 8기 부산시정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지역과 국가의 모든 힘을 하나로 모은다. 윤석열 대통령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범국가적 역량 결집, 대외 유치 전략 수립·유치교섭 강화, 유치 기반 조성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최우선 과제 ‘2030세계박람회’ 유치

민선 8기 시정은 윤 대통령이 여러 차례 약속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비롯해 동남권 차량용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 블록체인 특화클러스터 조성,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 건설, 동남권 수소항만 구축 및 해양수소 산업육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 조성, 낙동강 물 문제 해결 등 새 정부 실천과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정(실천)과제 실현은 한정된 예산으로 추진하는 만큼 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 의지 못지않게 단체장의 역할과 힘이 중요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윤 대통령과 언제라도 소통할 수 있다. 그런 만큼 국정(실천)과제 추진에 있어 부산이 한 걸음 앞서갈 수 있다. 시민과 약속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아시아 10대 시민행복도시’ 실현에 대한 기대 또한 높다.


시민 토크콘서트(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02

△민선 8기 시정은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도시 비전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만들기에 온 힘을 쏟는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KDB산업은행 이전 같은 국정(실천)과제 실현에도 부산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
 

박 시장, 대통령과 국가 비전 공감 

2030세계박람회가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KDB산업은행 이전이 실천과제에 포함된 것은 박 시장이 발로 뛴 성과이다. 박 시장은 윤 대통령과 정부 주요 부처 장관을 여러 차례 만나 국가 발전 아젠다를 공유하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같은 지역 주요 현안이 국정(실천)과제에 포함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과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냈다. 새 정부가 강조하는 지역균형발전도 윤 대통령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의 확실한 동력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대형 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1년간 기업 투자유치 규모를 3천억 원 수준에서 3조7천457억 원까지 늘렸다. 쿠팡, BGF리테일, LX인터내셔널, SSG닷컴 등 대기업을 포함해 59개 기업 유치로 1만1천458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다. 27차례의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청년과 신혼부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맞춤 지원에 힘껏 노력했다. 15분 도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지산학 협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파워반도체 산업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등으로 부산 발전 동력을 확실하게 넓히고 다졌다.


살기 좋은 도시, 시민 행복한 부산

2019년 기준, 세계적 컨설팅기업 머서(Mercer)가 선정한 세계 주요 도시의 삶의 질 생활환경 순위에서 부산은 아시아 13위에 자리했다. 민선 8기 시정은 6대 도시목표 실현으로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10위 이내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이다.


‘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를 위해 시민행복 15분 도시 조성, 부산형 복지·돌봄 체계 강화, 시민 건강·보건의료 체계 강화, 시민 안전·안심 체계 구축, 혁신과 협력의 참여 도시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복지와 안전이 보장되고 따뜻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시민행복도시 실현을 앞당긴다.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허브도시’를 만들기 위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공항복합도시 조성’ ‘최첨단 물류 트라이포트 조성’ ‘초광역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글로벌 영어 상용도시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영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과 편리한 외국인 정주 여건을 갖춘 영어 상용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부산시민공원-부산일보

△민선 8기 시정은 도시 비전과 6대 도시목표 실현으로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10위 이내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이다.
 

지산학으로 인재 키우고 창업 활발하게 

지산학 중심 인재 양성, 창업·디지털 금융 관련 우수한 투자·지원환경 조성으로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창업 혁신 인프라 조성·창업 지원’ ‘지산학 인재 육성’ ‘디지털금융 중심지 육성’에 전력한다. 아시아의 인재와 기업이 몰려드는 성공 창업 기회의 도시, 아시아 창업 1번지 부산을 만들어 지역인재가 부산에서 든든한 뿌리를 내리고 미래를 꿈꾸는 살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혁신도시’ 만들기도 정성을 다한다. ‘경제위기 대응·경제혁신 역량 제고’ ‘디지털산업 생태계 조성’ ‘경제혁신을 위한 미래 신성장 기반 조성’ ‘소상공인 지원 강화·서민경제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그린도시’는 촘촘한 시민 건강·복지 지원 체계 구축, 탄소중립 선도 그린 스마트 정책 구현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 도시 부산을 만든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도시 선도’ ‘미래에너지 개발·육성’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에 전력을 기울인다.


세계적인 문화·예술 인프라 유치, 매력 있는 관광·마이스·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조성해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매력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인다. ‘세계적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 조성’ ‘스포츠·생활체육 활성화 도시 조성’ ‘성숙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시정과 시민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나간다. 민선 8기 시정은 도시 비전과 6대 도시목표 실현을 넘어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산업은행 이전 등 국정(실천)과제의 차질 없는 실현으로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앞당긴다.


박형준부산시장1년성과
 

작성자
다이내믹부산
작성일자
2022-07-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21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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