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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상공인, 브랜드 홍보 지원·컨설팅으로 더 탄탄하게

브랜드·홈페이지·사진·지적재산권 `함, 바까보까
가정간편식 업체 위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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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이미지투데이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 `함, 바까보까'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가정간편식 업체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함, 바까보까'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연계하는 거래시스템이다. 소상공인에게 디자인과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플랫폼을 통해 직접 의뢰하면 전문가그룹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소상공인은 결과를 직접 보고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플랫폼 구축 이후 지금까지 총 1천35곳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지원 분야는 △시각디자인(브랜드, 패키지, 홈페이지) △편집디자인(카탈로그, 브로슈어, 사업계획서) △산업디자인(제품) △사진, 동영상 촬영 △지식서비스(세무·회계, 지식재산권)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이다. 필요한 항목을 신청하면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 지식재산권(IP)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해 지식재산권 교육과 실제 상표출원까지 이어지도록 돕는다. 디자인 품질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해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 busanhopecenter.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전문가는 상시 모집하며 부산 소재 디자이너, 프리랜서, 기업 등이면 등록할 수 있다. 플랫폼(www.bsbs.or. kr)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요건 검토 후 최종 선정한다. ※ 문의:부산경제진흥원(☎051-600-1772)
 

`2022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외식업 육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 종합지원을 통해 안정적 기반 확보와 자생력 강화를 돕는다. 올해는 오프라인 판매까지 가능한 간편가정식(HMR) 개발과 수출 판로개척으로 목표를 확대해 부산지역의 외식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 간편가정식(HMR) 분야 사업을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또는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돼 있거나 준비 중인 부산지역 소상공인은 신청할 수 있다.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busan hopecenter.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전문가 컨설팅 △가정간편식 제품화 지원 △운영환경개선 △공동 마케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문의:부산경제진흥원(☎051-600-1774)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22-06-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21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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