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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시민행복 15분 도시·글로벌 허브 도시·아시아 창업도시
지역 발전 100년 앞당길 부산 대혁신 5대 사업 ‘실현’

내용

부산광역시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실현에 전력을 다한다. 민선 8기 시정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아시아 10대 시민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시민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시민행복 15분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 △아시아 창업 도시라는 ‘3대 핵심 정책’과 ▷인프라 혁신도시 ▷디지털 전환도시 ▷지산학 인재도시 ▷촘촘한 복지도시 ▷안전한 안심도시 ▷생활체육 천국도시 ▷깨끗한 환경도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따뜻한 신뢰도시를 ‘10대 중점 정책’으로 제시했다.


15분도시부산(벡스코) 01

△민선 8기 시정은 시민과 약속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실현에 전력을 다한다. 부산시는 시민 한분 한분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동체 가치가 조화로운 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는다.
 

부산시는 시민 한분 한분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동체 가치가 조화로운 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는다. 지역 발전을 100년 이상 앞당길 ▷시민행복 15분 도시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산업은행 이전 조기 실현 및 디지털 금융도시 추진 ▷지방분권과 부울경 메가시티로 지역 시대 선도 등 ‘부산 대혁신 5대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새 정부 국정과제 실현도 힘을 받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당선 후 처음 만난 광역단체장이 부산시장이다. 부산시장은 윤 대통령과 ‘핫라인’을 가동할 만큼 소통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KDB산업은행 이전 등 굵직굵직한 국정(실천)과제도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3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에서 열린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사에서 “2030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총결집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같은 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 회의’에서도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을 거듭 강조했다. 국무총리 직속으로 관계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정부 유치위원회’ 설치를 비롯해 대통령실에도 박람회 유치 전담 비서관실 신설, 대통령 특사파견 검토 등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힘입어 부산시는 오는 6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도시 2차 프레젠테이션(PT)에 시장이 직접 참석해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1차 PT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부산 소개 영상으로 진행했다면 2차 PT에서는 부산의 박람회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부산세계박람회 주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프로젝트 관리 컨설팅(PMC) 방식으로 조기 개항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PMC 방식은 부산시가 중앙 부처로부터 가덕도신공항 건설 주도권을 위임받아 계획, 일정, 공법, 시공사 등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단계마다 중앙에 의존하다 보면 조기 개항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정부 각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민선 8기 시정의 구체적 로드맵을 그릴 ‘공약추진기획단’이 지난 6월 8일 출범했다. 기획단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정책 분야별 교수, 기관장 등 전문가 20명이 참여했으며, 3대 핵심 정책에 더해 시민 행복 행정서비스와 기획총괄 분과 등 5대 분과로 운영한다.

작성자
다이내믹부산
작성일자
2022-06-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21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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