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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게 힘이 되는…아시아 10대 시민 행복도시로

2030세계박람회 유치·가덕도신공항 건설
15분 도시·영어 상용도시 인프라 확충
시민과 함께 지역 비전 실현 ‘온 힘’
남부권 중심·대한민국 제2 성장축 발돋움

내용

민선 8기 부산시정은 지역 발전 현안과 비전 실현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약속한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은 ‘내게 힘이 되는 도시’이다.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실현한 부산은 2030년 세계박람회가 열리고, 가덕도신공항 개항으로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동북아 중심도시, 살기 좋은 아시아 10대 도시로 우뚝 선다. 남부권 중심도시,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발돋움한다.


부산도시농업박람회-부산시민공원 02

△민선 8기 시정은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1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 올린다는 목표이다. 이 같은 희망과 비전을 3대 핵심 정책과 10대 중점 정책에 담았다. 부산시는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세부 실행 계획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고 있다(사진은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 모습).
 

“새로운 대한민국, 부산에서 시작합니다.”

민선 8기 부산시정이 오는 7월 1일 힘찬 출항을 앞두고 있다. 민선 8기 시정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중추도시 부산 만들기의 확실한 기틀을 다진다는 각오이다.


민선 8기 시정, 7월 1일 출항

2019년 기준, 세계적 컨설팅기업 머서(Mercer)가 선정한 세계 주요 도시의 삶의 질 생활환경 순위에서 오스트리아 ‘빈’이 1위, 스위스 취리히,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5위까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독일 뒤셀도르프·프랑크푸르트, 덴마크 코펜하겐, 스위스 제네바와 바젤이 각각 6∼10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도시 기준으로는 싱가포르가 아시아 1위, 일본 도쿄·고베·요코하마·오사카 순이었다. 국내 도시 가운데는 서울이 아시아 9위, 부산은 13위에 자리했다. 산과 강, 바다가 조화로운 천혜의 자연환경, 인정과 의리로 뭉친 부산사람 특유의 개방적 기질과 감성이 더해진 결과로 결코 낮은 순위는 아니지만, 민선 8기 시정은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1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 올린다는 목표이다. 이 같은 희망과 비전을 3대 핵심 정책과 10대 중점 정책에 담았다. 부산시는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세부 실행 계획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부산 온 힘

부산시는 민선 8기 시정의 3대 핵심 정책인 △시민행복 15분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 △아시아 창업 도시 실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시민행복 15분 도시’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300개 조성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위한 ‘HAHA(하하) 센터’ 생활권별 조성 ▷15분 생활 행복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등이다.


15분 도시 개념을 최초로 정립한 프랑스 소르본대학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는 “15분 도시에서는 시민 누구나 도시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근접성을 누리며, 무엇보다 연대와 소통 강화로 시민에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가 된다”라고 강조한다. 민선 8기 시정이 만들어갈 ‘부산형 15분 도시’는 이동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연대와 소통으로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모든 정책의 밑바탕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사람도, 기업도 몰려들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이 만들어갈 15분 도시는 부산 전역을 62개 생활권 중심으로 15분 거리 안에서 의료·보육·문화·생활체육 등 편의시설을 시민 누구나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지난 4월 시청사 1층 로비와 3층에 1천240㎡ 규모로 들락날락 1호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 공사에 들어갔고, 올해 안에 17곳을 더 만들 계획이다.



부산상공회의소 공모전 부산예대 수상작 캡쳐
△민선 8기 부산시정이 오는 7월 1일 출항을 앞두고 있다. 민선 8기 시정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중추도시 부산 만들기의 확실한 기틀을 다진다는 각오이다


영어 상용도시 걸맞은 기반 확충

‘글로벌 허브 도시’는 ▷글로벌 디지털 금융도시 조성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첨단항만 조성 ▷UN(유엔) 해비타트 협력 미래 해상도시 조성 ▷퐁피두센터 등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 ▷영어 상용도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글로벌 디지털 금융도시 조성을 위해 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부산 이전에 전력을 다하고 세부 실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30위 수준인 부산의 금융도시 순위를 디지털 금융도시 조성을 통해 세계 20위권 내로 끌어올려 글로벌 허브 도시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도록 한다.


영어 상용도시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개최를 기회로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필요 요건의 하나이다. 영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과 편리한 외국인 정주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영어 국제학교 설립 확대 ≫외국전문대학 유치 강화 ≫영어교육센터 조성 확대와 운영 프로그램 다각화 ≫영어 평생학습 지원 확대 ≫민간과 공공기관의 영어 상용 환경 조성 ≫영어 신문과 영어 방송 강화 등에 나선다. 영어 상용도시는 공용도시와는 다르다. 영어 공용도시는 모든 의사소통을 영어로 하지만, 상용도시는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기관에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갖춘 곳을 가리킨다.


‘아시아 창업도시’는 ▷부산창업청 신설 ▷부산투자금융공사 설립 ▷아시아 창업허브 조성 등이다. 부산창업청을 신설해 창업 관련 업무를 통합·관리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한 번 투자 받은 기업이 성공할 때까지 국내외 마케팅 지원과 함께 법률·세무·특허 등 분야별 컨설팅 지원을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제공한다. 이밖에 ‘아시아 창업 엑스포 개최’를 통해 부산을 아시아의 우수 기업과 인재, 기술, 자본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투자하는 아시아 창업 네트워크의 중심도시로 만든다.


지산학 협력 강화, 인재 육성

부산시는 10대 중점 정책 추진에도 힘을 쏟는다. ▷인프라 혁신도시는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공 ≫해운대 53사단 부지 이전 ≫도심 내 저활용 시설 창업 혁신 공간 활용 ≫어반 루프 등 신교통수단 추진 등이다. ▷디지털 전환도시는 ≫메타버스 기반 지역 브랜드 마케팅 지원 ≫서부산 제조업 디지털 팩토리 전환지원센터 설립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메타시티 조성 ≫디지털 상품권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조성 ≫글로벌 메타 경제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지산학 인재도시는 ≫대학생 현장 연수 지원 제도 확대 ≫규제 특구 분야 전문인력 오픈캠퍼스 운영, ▷촘촘한 복지도시는 ≫아동 응급 병원·시립 아동병원 설립 ≫장애인 진료 전용 창구 지원 ≫50+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에 정성을 다한다. ▷안전한 안심도시를 위해서는 ≫찾아가는 스마트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고독감·외로움 및 마음건강 프로그램 강화, ▷생활체육 천국도시는 ≫시민 맞춤형 체육시설 확충 ≫스포츠산업 육성, ▷깨끗한 환경도시는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선도 ≫탄소중립 대학원 등 설치 운영 ≫부산지역 환경 맞춤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낙동강 본류 의존도 줄이고 경남의 깨끗한 원수 공급 추진 등이다.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는 ≫세계 최고의 영화제 도시 부산 조성 ≫세계적 미술관 유치·건립 ≫글로벌 IP 기반 랜드마크 조성 ≫반려동물 종합병원·수의전문대학 설립, ▷스마트 교통도시는 ≫광역교통 환승 요금제 도입 ≫서부산권 연결 도로망 확충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인프라 구축·운영 ≫남북 간, 동서 간 대심도 건설, ▷따뜻한 신뢰도시는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 은행(V-Bank) 설립 ≫중장년·노인 평생학습 시스템 대폭 확대·강화 ≫아파트 공동체 운동 활성화 사업 지원 등이다.


해상도시

△부산시는 지역 발전을 100년 이상 앞당길 ‘부산 대혁신 5대 사업’ 실현에 전력을 다한다(사진은 부산항 북항에 들어설 해상도시 조감도).


부산시민 일상생활 행복하게

부산시는 지역 발전을 100년 이상 앞당길 ▷시민행복 15분 도시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산업은행 이전 조기 실현 및 디지털 금융도시 추진 ▷지방분권과 부울경 메가시티로 지역 시대 선도 등 ‘부산 대혁신 5대 사업’ 실현에도 전력을 다한다.

부산 대혁신 5대 사업은 지역 대도약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치와 비전에 중점을 뒀다. ‘시민행복 15분 도시’는 도시계획과 개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룬다. 토목과 건축 위주의 개발보다 시민 행복을 위해 복지·교육·의료·환경 등에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부산을 만드는 것이다.


아시아10대시민행복도시부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2030세계박람회는 정부, 재계, 지역사회와 힘을 더해 유치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목표이다. 세계박람회는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세계의 문명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두고 각 나라가 자국의 기술과 문화, 가치를 뽐내는 축제와 홍보의 장이다. 대전과 전남 여수에서 열린 박람회는 인정박람회로 부산이 유치에 나선 등록박람회와는 차원이 다르다. 등록박람회는 인정박람회에 비해 규모와 내용 모두에서 10배 이상 차이를 보인다. 개최도시는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 국가는 자비로 모든 시설을 설치한다. 부산의 성장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운명을 바꿀 대역사이다.


가덕도신공항은 세계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필수 인프라이다. 디지털 금융도시 추진은 산업은행 이전이 단지 대형 국책 금융공기업의 지역 이전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성장잠재력과 내부 혁신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부산투자금융공사 등을 신설하는 비전을 제시한다.

※민선 8기 3대 핵심·10대 중점 정책은 세부 실행 계획을 더욱 다듬어 확정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다이내믹부산
작성일자
2022-06-13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21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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