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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업단지 ‘산업·환경·사람’ 조화롭게

지역경제 도약 이끄는 ‘혁신 산단’ 탈바꿈
신재생 에너지·디지털 기반…신산업 발전 견인

내용

부산지역 산업단지는 산업화 시기 전통 제조업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도약의 중추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이끄는 전진기지였다. 하지만 오늘날 지역 산단의 현실은 낮은 부가가치의 산업구조, 전통산업 쇠퇴, 열악한 인프라와 근로환경, 우수 인재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부산광역시가 지역 산단을 ‘산업·환경·사람’이 어우러진 ‘혁신 산단’으로 변모시킨다.


센텀시티-비짓부산

△부산시는 지역 산단을 시대 맞춤형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4차 산업혁명과 고부가 미래 신산업을 견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산단 대개조와 클러스터화도 함께 추진한다.

 사진제공·서정희 비짓부산
 

∎27차 비상경제 대책회의

부산 산업단지가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기업이 선호하는 입지를 갖춘 ‘시대 맞춤형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신재생에너지와 디지털 기반의 탄소중립 친환경 산단, 청년이 찾아오는 휴먼(Human) 산단으로 변모한다.


부산시는 지난 5월 3일, 산업단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경제성장 기반 강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주제로 ‘제27차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를 통해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혁신 산단 전환’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시대 맞춤형 산단 조성으로 △미래 신산업(New Industry) 견인 △탄소중립 친환경(Eco-Friendly) 산단 조성 △청년이 찾아오는 휴먼(Human) 산단 전환 등 3대 전략·9개 세부 과제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노후 산단, 미래형 산단 변모

부산시는 지역 산단을 시대 맞춤형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4차 산업혁명과 고부가 미래 신산업을 견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조성 ▷센텀시티∼한진CY 유니콘타워∼센텀2지구를 연계한 센텀 스마트밸리 조성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적지와 다대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 등을 활용한 도심 내 산단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기존 산단 대개조와 클러스터화도 함께 추진한다. 


녹산국가산단을 거점으로 노후 산단을 혁신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고, 금곡 바이오 클러스터, 신평·장림 지식산업센터 클러스터, 사상 수소연료단지 클러스터 등 특화한 산업집적단지를 확충해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제공한다.


대학 캠퍼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첨단산단도 들어선다.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확대, 대학 내 산학협력 단지 조성 등으로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이끌 캠퍼스 혁신 파크, 초광역 공유대학 캠퍼스도 만든다.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찾는 산단을 만들기 위해 일정 구역을 ‘업종특례지구’로 지정하고, 환경 저해 등 제한업종을 제외한 모든 첨단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센텀2지구) 조감도-국제신문

△센텀2 도시첨단산단 조감도
 

친환경 산단·휴먼 산단 확충 

신재생에너지·디지털 기반 저탄소 산단 조성으로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대대적으로 구축한다. 녹산산단의 경우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와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변모시킨다. 산단 내 소요 전력을 연료전지 발전으로 수급하는 ‘에너지자립형 그린 수소 산단’ 조성과 함께 ‘회동·석대 도시첨단산단-금사공업지역’을 친환경 산단으로 만든다.


양질의 주택공급, 정주 여건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청년이 찾아오고 일터와 삶터가 어우러진 ‘휴먼 산단’의 기반도 넓힌다. 이를 위해 ▷에코델타시티 내 공공분양주택 건립(2천781세대) ▷산단 입주업체 노동자·신혼부부·대학생 대상의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행복주택 공급(1천902세대) ▷신평·장림 도시형생활주택 등 양질의 주거지를 확대해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혁신지원센터, 개방형 체육관, 수산식품특화단지 기업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신평·장림 혁신 산단과 사상 산단 상상 허브 조성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휴먼 산단 조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시철도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구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도시철도 노포∼정관선, 오시리아선(2호선 연장), 기장선(4호선 연장) 건설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신규 차량 투입·정류소 보수 등 산단 통근버스 운행 방식을 지속해서 보완해 산단 노동자 통근과 인근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애로를 해소하고 동·서부 산단 교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작성자
다이내믹부산
작성일자
2022-05-26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21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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