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육아에 지친 당신! 잠깐 힐링하고 가실게요~“
육아 초보맘 위한 힐링 행사 ‘나를 위한 쉼표’
12월 12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 내용
▲ ‘소소한 육아맘 힐링 페어’ 포스터
아이 낳고 키우느라 고생한 초보 엄마들을 위해 부산시가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부산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진구 서면에 있는 KT&G 상상마당에서 소소한 육아맘 힐링 페어 ‘나를 위한 쉼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를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초보 육아맘들을 응원하고 부산시의 육아 정책을 소개한다.행사는 초보 육아맘들이 바쁜 육아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엄마가 아닌 오롯이 나로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육아의 고충과 즐거움 등 초보 육아맘들의 경험 공유, 감성 힐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소품 만들기, 포토 이벤트, 엄마들의 응원 메시지, 출산‧보육 정책 토크, 휴직맘 커리어상담·육아종합상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육아맘들에게 소소하지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고 3~7세 아동을 키우고 있는 양육 초보 엄마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시 초보 육아맘으로서 본인의 사연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사연 중 60여 명의 참석대상자를 선정해 문자 메시지로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 행사/모집 > '소소한 육아맘 힐링페어 참가자 모집' 신청하기 (클릭으로 바로가기)
문의 ☎1688-8998 (㈜문화CONG)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1-11-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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