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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박람회·가덕도신공항 ‘본궤도’…시민에게 힘이 되는 15분 도시 ‘착착’

코로나19 위기 슬기롭게 ‘극복’…부산 먼저 그린스마트 도시로
시민 한마음, 지역 발전 ‘동참’…위기에 더 빛난 ‘시민 정신’

내용

2021년 올 한해 부산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지역 발전 현안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전진을 이뤘다. 부산시민은 위기에 더욱 빛나는 시민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온 힘과 정성을 다했다. 시정과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같은 대형 국책사업과 부울경 메가시티, 지역 균형 발전, 북항 재개발 같은 현안사업 추진에 나선 결과, 부산의 오랜 염원을 구체화·현실화하는 결실을 거뒀다.


사직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이 열어가는 민선 9대 시정의 도시 비전은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다. 2021년 올 한해 부산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지역 발전 현안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전진을 이뤘다(사진은 지난 8월 박형준 시장이 동래구 사직시장을 찾아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엄지영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지난 4월 8일 취임한 박형준 제38대 부산광역시장은 “도시 발전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 행복”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또 부산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부산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있다.


박형준 시장이 열어가는 민선 9대 시정의 도시 비전은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다. 도시 목표는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초광역 경제도시 △산학협력 혁신도시 △AI 기반 스마트 도시 △저탄소 그린 도시 △문화관광 매력도시이다.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살기 좋은 부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약속과 다짐이다. ‘살기 좋은 부산’ 실현을 위해 도심 어디든 15분 거리 내 일상생활이 가능한 ‘15분 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도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4월 15일,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담은 ‘제1차 코로나 위기 극복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여 차례 회의를 개최, 경제·산업·문화·관광·복지·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안을 찾아 시민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21-11-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12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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