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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岭山景区翻新,将会成为釜山新地标

计划建成韩国最高观景台…山脉、大海、城市尽收眼底,晋升观景胜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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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岭山瞭望台。


以夜景著称的荒岭山(황령산)一带将成为釜山的新地标。8月19日,釜山市政府同DAEWON PLUS集团签署业务合作协议,决定为打造荒岭山名胜景点与发展釜山旅游业而相互合作。DAEWON PLUS集团建议在荒岭山烽火台建造观景台,为方便游客登台观景,还计划建造空中索道,将烽火台一带打造为景区。如果观景台建成,则有望成为不亚于世界三大夜景——那不勒斯、香港、函馆的观景名胜。


荒岭山观景台和景区建成后,釜山将增加符合国际旅游城市规格的基础设施,不仅能提高釜山的潜在发展力,还有利于釜山申办2030世博会。另外,釜山市计划通过荒岭山景区建设,创造就业岗位,搞活地区经济。且市政府计划通过多种方式与市民沟通,消除市民对于此次荒岭山景区建设而导致环境破坏的忧虑,并完善项目内容。


釜山市市长朴亨埈表示:“荒岭山烽火台夜景是和世界上任何地方比起来都毫不逊色的最佳旅游资产。为使荒岭山景区成为被市民喜爱、吸引国内外游客的风景名胜,釜山市政府会做好计划并以公开透明的方式进行项目建设,相信会得到釜山市民的支持”。他还期待地说“希望之后有关荒岭山景区的项目可以有更多发展性的讨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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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河那恩
작성일자
2021-10-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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