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물류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나선다
20개 기업 선정 예정 … 해외컨설팅·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혜택
- 내용
부산시는 (재)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물류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영세물류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을 높여 경제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부산시는 20개 기업을 선정해 해외컨설팅과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물류기업의 해외 신규물량을 확보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WCA(World Cargo Alliance, 국제화물포워딩연합) 가입으로 해외 화주 연계를 통한 물량확보 △유엔조달 물류시장 진출 컨설팅 △디지털 플랫폼 활용 등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재)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에서 참가신청서와 기업현황서·기업 재무제표(2019~2020)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ssyshs@korea.kr 또는 porthos@b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재)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051-991-8413)
- 작성자
- 성정환
- 작성일자
- 2021-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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