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 동네서점 가지고 가면 책값 50% 돌려드려요
'행복한 책나눔' … 2019년 이후 발행 도서, 25개 서점 참여
- 내용
부산시 부산도서관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행복한 책나눔' 사업을 펼친다.
2019년 이후 발행된 도서를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정가의 50%를 방문서점의 도서교환권으로 환불받는다. 교환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 다음에 다시 해당 서점을 방문할 때 교환권을 사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참고서·학습지, 만화책, 시리즈물, 2권 이상의 동일도서, 오·훼손 도서, 1인 출판도서, 정가 3만 원 이상 도서, 비매품 등은 교환할 수 없다.
책나눔으로 수집한 도서는 부산도서관이 구입해 작은도서관과 복지관 등 독서 소외 시설에 배포한다.
도서 교환은 25개 참여서점에서 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을 마감한다.
■ 행복한 책나눔 참여서점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1-04-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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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1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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