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사진·금련산청소년수련원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가족 간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가족야영캠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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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상은 9~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이다.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각 1박 2일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회 6가족(가족당 3~5명)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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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가족당 5만 원. 4인용 텐트, 코펠, 매트, 프라이팬, 버너, 보조가방을 제공한다. 침낭이나 먹거리 등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참가 당일 오후 3시부터 물품을 받고, 다음날 오전 9시30분까지 반납 후 퇴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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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캠프 이용일 전월 20일 오전 9시부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busan.go.kr/youth)에서 할 수 있다.

신청 후 2일 이내 참가비를 입금해야 하며, 입금하지 않으면 자동탈락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610-322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