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202106호 전체기사보기

가덕신공항, 동남권 전체 재도약 이끌 것

항공물류 등 신성장산업 성장 ‘마중물’ 역할
관광·마이스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 기회

내용

4면-가덕도신공항01-부산일보

△가덕도 전경. 사진제공·부산일보
 

∎BNK경제연구소 보고서 ‘신공항 미래’

‘가덕신공항’이 동남권 경제 전체를 견인하고 부산의 산업구조를 제조업 중심에서 항공물류와 전자부품·신소재 등 신성장산업 중심으로 재편시킬 것으로 예상됐다. 관광과 마이스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가덕신공항, 동남권 발전 핵심 인프라

BNK금융그룹 산하 ‘BNK경제연구소’는 지난 3월 초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남권 신공항과 지역경제의 미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가덕신공항이 동남권의 발전적 미래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덕신공항 건설로 △공항복합도시 개발 △광역교통망 구축 △주변 도시개발 연계 발전 △신성장 첨단산업 집적 △메가시티 구상 실현 △관광·마이스 산업 도약 등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가덕신공항 건설이 오랜 기간 침체에 빠진 동남권 경제 재도약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항공물류’를 꼽았다. ‘지난 20년간 동남권의 물류산업 성장률은 지역경제 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동남권 항공물류의 상당 부분을 인천공항에 의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덕신공항이 개항하면 항공·항만·철도 도로망 연계로 지역의 물류산업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가덕신공항은 부산과 동남권으로 신성장 첨단산업이 모이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항공 부품과 항공운송 서비스를 비롯한 연관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특히 가덕신공항 주변을 중심으로 한 배후도시 등 뛰어난 인프라와 비즈니스 환경은 지식정보 첨단기업이 집적하는 동시에 외국인 직접투자가 활성화되는 데도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덕신공항, 국가균형발전 크게 기여

가덕신공항은 동남권이 세계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도약하는데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메가시티로 대변되는 동남권 초광역 경제권 구축은 수도권 일극화를 상당 부분 해결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가덕신공항이 개항하면 해외에서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부산을 방문할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관광과 마이스 산업 도약에 기여하고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2030월드엑스포 같은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 가덕신공항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문화·관광·숙박·회의 관련 시설과 함께 복합물류단지, 글로벌 첨단산업단지 등의 연관산업이 동시에 발전하는 글로벌 공항복합도시가 개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21-03-30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106호

첨부파일
다이내믹부산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새창열림 아이콘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