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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은퇴 나이 57세… 노후 준비, 자산분석부터

시니어 경제 - 금융 ①'은퇴' 준비하고 있나요?

내용

83.3세.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다. 기대 수명은 꾸준히 늘어난다.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 온 것이다. 60세 무렵에 은퇴한다고 가정했을 때 40년 이상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은퇴 후 경제활동은 어떻게 할 것인가?'는 현대의 큰 화두다. 거기에 4차 산업 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와 금융 분야는 크게 바뀌고 있다. 부산시보 '다이내믹부산'은 시니어 경제·금융에 대한 전문가 칼럼을 연재한다. 

  <편집자 주>


언제부터가 은퇴 시점일까? 고용형태·직군 등을 이유로 개개인의 은퇴 시점은 제각각이겠지만, 직장인들은 62세를 은퇴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개인사업자 같은 은퇴가 정해지지 않은 비은퇴자들은 일을 그만두는 나이를 65세로 전망했다. 

실제로는 어떨까? 우리나라 성인 평균 은퇴 나이는 '57세'이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발표한 '2018 은퇴백서'에 따른 결과이다. 생각보다 빠르다고 느낄 수도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은퇴 시점이 이전보다 빨라질 수 있기때문에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2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출처 : 이미지투데이


은퇴 후 월 생활비 최소 174만1천 원 필요


은퇴 이후 생활비는 얼마나 필요할까? 50대 이상 은퇴자들이 말하는 2인 가구 월 최소 생활비는 매달 174만1천 원인 것으로 국민연금연구원 조사결과 나타났다. 50대 은퇴가 아닌 65세에 은퇴해서 85세까지 생활할 경우 총 생활비는 4억1천700만 원, 월 평균 적정 생활비는 236만9천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은퇴 후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예비 은퇴자 대부분이 자산으로 부동산을 갖고 있다. 거주 주택이 총자산의 63%를 차지한다. 거주 외 부동산까지 합하면 부동산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7%에 달했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첫단추는 '자산 현황 파악'이다. 본인의 총자산 가운데 보험 등의 금융자산과 집 등 부동산 자산의 규모와 비율부터 확인해야 한다. 은퇴에 대해 관심이 없으니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어르신들 대부분이 여태까지 자식들만을 위해 살았다. 본인의 노후를 위한 첫 단추는 자산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일부터다.


서정렬 영산대 부동산대학원 원장, 주택·도시연구소장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1-01-24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1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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