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스포츠클라이밍 해보고 싶다면?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10월 5∼7일 … 24종 인기 종목 체험
- 내용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KNN과 함께 10월 5~7일 센텀 KNN광장에서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10월 5일 오후 6시 장미여관과 함께하는 록페스티벌로 흥겹게 문을 연다. 행사 기간 KNN광장에서는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소개한다. 스케이트보드·BMX·셔플보드·전동휠·클라이밍(인공 암벽등반)·드론·스크린 스포츠·VR체험 등 22개 종목의 현장 체험도 진행한다. 2인승 딩기요트와 10인승 요트체험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진행한다. 홈페이지(leisure-sports.kr)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하면 된다.
스케이트보드대회·BMX대회·드론챌린지대회·스포츠클라이밍대회 등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대회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10월 5일 아르피나에서는 관련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레저·스포츠 산업 육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9-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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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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