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만나는 소확행
맥화랑 ‘행복한 그림전’ 8월 26일까지
- 내용
12년째 이어져 오는 '10 ~100만원, 행복한 그림전'이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맥화랑이 여름 기획으로 열고 있는 '행복한 그림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0만 원부터 100만 원 사이 가격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 한 점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2007년 일회성 전시로 기획됐던 전시는 관람객들의 성원과 작가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매년 여름 열리는 기획 전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갓 대학을 졸업한 신진작가부터 중견·원로 작가, 해외 작가까지 90명의 작가들이 25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브라질작가 로메로 브리또, 일본 작가 요시토모 나라 등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51-722-2201)
▲로메로 브리또 '빅 애플'.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8-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837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