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중국 역사와 문화
영화의전당, 중국영화상영관 ‘시네마차이나 부산’ 개관
- 내용
영화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국영화상설상영관 '시네마차이나 부산'이 영화의전당에 문을 열었다.
영화의전당은 7월 23일 중국영화상설상영관인 '시네마차이나 부산'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영화의전당은 극장 제공 및 홍보활동을, 주한중국문화원은 중국영화 공급과 한글 자막 등을 맡는다.
7월 2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4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천 카이거의 '패왕별희'(1993)가 상영됐다. 영화는 8월부터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매주 화요일 상영한다. 시대를 아우르는 중국 명작을 월 2편 교차 상영할 예정이다. 8월 상영 작품은 취 지앙 타오 감독 '애정은행', 루 양 감독 '맹인영화관'이다. 상영 작품 은 매달 업데이트된다.
▲‘시네마차이나 부산’ 포스터.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7-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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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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