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동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최대 500만 원 …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청
- 내용
부산시는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달팽이관 이상은 가능한 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으며, 수술과 재활치료 시기에 따라 언어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만15세 미만의 청각장애 아동이다.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수술비와 수술 후 재활치료비를 연간 300만 원 한도로 2년간 지원한다.
청각장애 아동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의료기관에서 수술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받은 후,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수술 전 검사소요 비용은 자부담이다.(051-888-3216)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4-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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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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