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놀이터 된 도시철도
북하우스 문화 강좌 열려
- 내용
부산의 도시철도 역사에는 북하우스라는 작은 공간이 있다. 책이 있는 집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도서관으로 이용되는 문화공간이다. 부산교통공사가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북 하우스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수정역 북하우스:그림책과 함께 하는 놀이 수업. 그림책을 읽고 신체 표현놀이 등 상상력을 동원한 신나는 놀이 활동. 5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중앙역 북하우스:시나리오 작업 글쓰기. 극단 스토리팜 오승일 대표가 지도하는 시나리오 작법 강좌. 4월 5일∼5월 10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매달 첫째 셋째주 목요일 낮 12시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4-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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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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