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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부산’ 선물세트 백화점에

부산 우수식품 공동브랜드, 어묵·명란 등 14개 제품 출시 … 설 명절 선물로 제격

내용

올해 설 명절엔 부산의 명물을 선물로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명인이 만든 명란과 참기름, 명품 김, 수제전병, 어묵 등 우수한 부산의 식품을 모은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사)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가 최근 부산 대표 상품을 모아 출시한 공동 브랜드 ‘메이드 인 부산’이 인기다. 메이드 인 부산의 선물세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백화점에 줄줄이 입점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개 지역 우수식품제조사 제품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부산지역 우수식품제품을 한데 모은 선물세트가 부산지역 백화점에 입점했다(위 사진은 롯데백화점에 전시된 선물세트를 고객이 둘러보고 있는 모습, 아래 사진은 출시된 제품들).
▲부산지역 우수식품제품을 한데 모은 선물세트가 부산지역 백화점에 입점했다(사진은 롯데백화점에 전시된 선물세트를 고객이 둘러보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1월 22일부터 지하2층 식품관에서 ‘메이드 인 부산’ 14가지 선물세트(명장 장인 향토 프리미엄세트 3종, 부산우수식품통합세트 11종)를 판매하고 있다. 

 

‘명장 장인 향토 프리미엄세트’는 부산의 명인과 장인들의 솜씨를 느낄 수 있는 선물세트다. 일본에 수출되는 명란 중 수출액 1위를 기록한 장석준 명장의 명란(덕화푸드), 대한민국 전통명장 87호 최순희 대표가 빚은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승인식품), 삼진어묵 이금복 장인의 어묵탕 등으로 구성했다.

 

부산우수식품통합세트는 황가간장(오복식품), 기장다시마(석하), 명품 김(남광식품), 수제전병(소소명과), 싱싱 바로 먹는 생선(부광F&G), 부산아지매 간고등어(세동상사), 즉석 쭈꾸미·꼼장어(에바다수산), 고급더치커피(부산커피협동조합), 파래·깨땅콩 전병(소소명과), 고구마 카라멜·말랭이(조내기고구마), 송이꽁치통조림(남일종합식품), 야채·홍삼 음료(비락), 토종 흑마늘(광화) 등이다. 상품 가격은 3만9천 원부터 18만6천 원까지 다양하다. 

 

‘메이드 인 부산’ 선물세트 출시된 제품들
▲▲사진은 출시된 제품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1월 26일부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메이드 인 부산’ 14종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도 2월 1일부터 ‘메이드 인 부산’ 선물세트를 판매를 시작한다.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 홈페이지(made inbus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1644-4694)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8-02-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1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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