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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희망의 새해 떴다

무술년 새해 해맞이

내용

2018년, 희망에 찬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다. 부산 바다 위로 희망의 해가 떠오른다. 눈부신 저 태양은 올 한해도 부산의 맥박을 솟구치게 할 서기로운 ‘광명’이다. 올 한해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행복한 시민·건강한 부산’의 뚜렷한 성취를 위해 부산사람 모두 큰 걸음을 딛자. 부산의 저력과 시민 화합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자.

 

부산경제의 체질을 바꿔 인재와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안전도시를 구현하며, 도시재창조로 시민 삶의 활력이 충만한 부산을 만들자. 세계 일류도시의 초석을 굳건히 하고, 부산의 미래 100년 기틀을 확고히 다지자.

 

부산시민 여러분은 새해 어떤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건강? 행복? 취업? 결혼? 저마다 가슴 속에 품은 깊은 뜻, 새해엔 꼭 이루길 기원합니다. 무술년 새해, 첫 해맞이 모습을 담았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무술년 시민 해맞이 모습. 사진·문진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무술년 시민 해맞이 모습. 사진·문진우 


부산신항 일출(강서구 제공)

부산신항 일출(강서구 제공) 


배를 타고 나가 맞이하는 선상 일출. 사진·문진우

배를 타고 나가 맞이하는 선상 일출. 사진·문진우 


송정 일출. 사진·문진우

송정 일출. 사진·문진우 


청사포 일출. 사진·문진우

청사포 일출. 사진·문진우


오랑대공원 일출. 사진·문진우

 

오랑대공원 일출. 사진·문진우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8-01-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0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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