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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라꼬빛축제·청사포전망대·동백섬

부산관광공사 추천 12월 부산 여행지

내용

부산관광공사는 12월에 가볼 만한 부산 관광 명소로 해운대라꼬 빛축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동백섬을 선정했다. 형형색색의 빛과 겨울 바다의 탁 트인 풍경으로 부산만의 로맨틱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운대라꼬 빛축제’〈사진〉는 2018년 2월 18일까지 해운대시장, 구남로 등에서 펼쳐진다. 1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7시 30분 구남로 광장에서는 스노우&버블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맨틱프로포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aeundaemtown.wixsite.com/hrlf)와 페이스북 ‘해운대라꼬빛축제’에서 하면 된다. 타로카드, 아트마켓, 셀카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있는 18m 초대형 트리를 만났다면 이번엔 왼쪽에 있는 동백섬으로 산책을 가보자. 동백나무가 산책로 양옆을 감싸고 눈앞의 탁 트인 바다는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는 오륙도와 이기대공원, 광안대교 등 부산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해수면으로부터 높이 20m, 길이 72.5m에 있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도 해운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밤이 되면 전망대는 무지개다리로 변신해 더욱 아찔한 밤바다의 경험을 제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에서 마을버스 2번으로 환승 후 청사포 종점에서 하차해 도보 10분.

 

‘해운대라꼬 빛축제’ 

▲사진제공·해운대구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12-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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