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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과선교 철거, 전면통제

11월 29일부터 내년 5월까지…평면도로로 정비

내용

해운대 신시가지와 해운대해수욕장 해변도로를 연결하는 과선교가 철거된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 과선교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철거를 시작한다.

 

과선교는 철도선로를 가로질러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다리이다. 해운대 과선교는 1996년 신시가지 건설 시 동해남부선 철로 위에 580m 길이로 건설됐다. 그러나 동해남부선 이전으로 기능을 상실하고 도심 미관을 해치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도시경관 향상과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조사를 펼친 결과, 지난 8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해운대 과선교는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철거공사를 시작해 2018년 5월까지 평면도로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해운대 과선교 철거, 전면통제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11-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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