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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발전 해법찾기 ‘열띤 토론’

부산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 7개 팀 103명 참여

내용

부산광역시의회는 21세기정치학회와 공동으로 ‘2017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지난 11월 3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외대, 부경대, 동서대, 신라대, 동아대, 부산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7개 대학의 학생 103명이 참여했다. 대학별로 연구한 의제를 놓고 학생들이 부산시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열띤 토론 경연을 펼쳤다. 

 

지난 11월 3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모습.
▲지난 11월 3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모습.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토론 역량을 겨루는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학별로 김쌍우, 김남희, 오은택, 김진영, 전진영, 최영진, 김수용 등의 시의원이 멘토로 나서 실감 나는 시나리오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줬다. 김종한·박광숙 시의원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올해도 부산과 시정을 발전시킬 눈에 띄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다채롭게 제시됐다. 

 

‘부산시 청소년 시민권교육 및 정치교육 특성화 방안’(부산외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산 북항 재개발 단지 내 오픈카지노 사업’(부경대), ‘청년 창업을 위한 야시장 활성화’(동서대), ‘부산 중앙버스전용차로제 및 정류장에 대한 계획과 문제’(신라대) 등이다. 또 ‘부산시 지역인재육성 방안-청년 부산을 그리다’(동아대), ‘청년 주도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부산대), ‘친환경 도시 부산을 위한 에코 세이빙 사업’(동의대) 등의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날 심사결과 단체상에 부경대 팀이 대상을, 부산·부산외국어·동아대가 최우수상, 신라·동의·동서대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대학생의 건전한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전국 지방의회 중 부산시의회가 유일하게 개최한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7-11-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0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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