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oo엄마 아니고 사장님!
육아맘 솜씨자랑 ‘맘스 플리마켓’…10월 31일 부산시청 녹음광장
- 내용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물품과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장터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펼쳐진다. 부산광역시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맘스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시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맘스 플리마켓’ 행사는 금년 5월부터 부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위해 인터넷 맘 카페 회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알게 된 육아맘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전문셀러를 제외하고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파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리 신청을 받은 60여개의 판매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육아맘 바자회를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스냅 사진 촬영, 육아맘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지고, 창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푸드트럭도 들어설 예정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10-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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