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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극에 힘을 주는, 가을에는 연극 한 편

연극 ‘복길 잡화점의 기적’ 10월 29일까지 가온아트홀
잡화점 할아버지가 보여주는 애틋한 가족사랑 감동

내용

극단 따뜻한 사람들 창단 기념공연 ‘복길 잡화점의 기적’이 지난 10월 20일부터 가온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이 작품은 전 연령이 웃음과 감동을 공유 할 수 있는 내용의 휴먼극으로, 제목 그대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잡화점 할아버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작품 속 주인공들은 사회적 약자도, 강자도 아닌 일반 서민들이다. 보통 사람들이 살면서 겪는 내외적인 아픔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족의 사랑을 질문한다. 10대부터 70대까지 각 층의 연령대를 주요 캐릭터로 구성해 여러 세대가 하나의 사건을 마주하는 방식으로 세대 간의 입장 차이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관객들게 다양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게 한다. 

 

박창화, 박정은, 김지희 등 출연. 10월 29일까지. 

 

예매는 인터파크, 쿠팡 등.

 

연극 ‘복길 잡화점의 기적’. 

▲연극 ‘복길 잡화점의 기적’.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10-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9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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