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국내 최대 한류축제인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10월 22∼31일 아시아드주경기장, 영화의전당 등 부산 일원에서 열린다. 
 

먼저, 축제의 막을 여는 개막공연은 10월 2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에이핑크, B.A.P, 여자친구, 워너원, 젝스키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며 가격은 1층 그라운드 2만원, 2층 객석 1만원.
 

팬 미팅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5회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9월 14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발권 수수료를 제외한 티켓 가격은 무료이다.
 

폐막공연은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9월 18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티켓가격은 1층 그라운드 2만원, 2층 객석 1만원이다.
 

티켓은 하나티켓(ticket.hanatou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아시페스티벌 홈페이지(bof.or.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