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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자리 양보, 핑크라이트 캠페인 확산을

내용

부산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광숙 의원은 8월 28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핑크라이트 캠페인’ 관련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의원은 핑크라이트 캠페인에 부산시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핑크라이트 디자인과 음성인식 기능 추가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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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비콘’을 소지한 임신부가 대중교통을 타면 임신부 배려석에 앉아있던 승객이 깜빡이는 핑크라이트를 보고 자리를 양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올 연말까지 도시철도 3호선에 핑크라이트 수신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7-08-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9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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