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사와 함께하는 달맞이·미포철길 도보여행
7∼10월 매달 주말마다…참가비 무료
- 내용
해운대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달맞이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등을 걷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스는 △달맞이길 입구에서 시작해 청사포 벽화거리와 당산, 등대를 돌아 청사포 마켓까지 걷는 달맞이?청사포 문화마을 코스(약 2시간 소요) △미포철길 입구에서 시작해 달마이고개와 청사포 옛길을 돌아 청사포 마켓까지 이르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코스(약 1시간20분 소요), 2가지이다. 토요일에는 달맞이?청사포 문화마을 코스, 일요일에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코스를 운영한다. 출발시간은 오후 1시30분. 토요일은 달맞이길 입구 문탠로드 관광주차장 근방, 일요일은 미포철길 입구에서 모여서 출발한다.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회당 참가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 7월 3일부터 해운대구 홈페이지(haeundae.go.kr)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 접수할 수 있다. (051-749-4062)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7-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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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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