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대응 ‘안전 100일’ 점검 또 점검
9월 8일까지 특별대책 가동 … 집중호우·물놀이사고 피해 예방 온 힘
- 내용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은 올 여름철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한다.
새 정부가 전국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은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100일간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에 보다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여름철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을 펼친다(사진은 해운대구 공무원들이 대형 공사장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모습).부산시는 이 기간 동안 여름철 가뭄, 폭염,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수욕장, 야영장,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꼼꼼히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과 교통사고 줄이기 등 분야별 특별안전대책도 펼친다.
이를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단’을 구성, 지역별 안전사고 취약분야 책임관리체계 구축,
구·군·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을 강화하고 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7-07-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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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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