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 찾습니다…7월 31일까지
- 내용
부산시는 7월 31일까지 ‘제3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난 1985년 제정되어,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주관으로 시상하는 대표적인 시민상이다. 매년 애향, 봉사, 희생 3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시민 7명(을 선정, 부산시민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05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도 부산문화방송과 공동주관으로 애향, 봉사, 희생 등 3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시민 총 7명을 발굴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시상일 기준 부산 시내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애향부문)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과 향토애 결집에 공헌하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향토의 명예를 크게 빛낸 사람 △(봉사부문) 공공의 안녕과 복리증진, 사회정의와 도의 앙양에 공헌한 사람 △(희생부문) 위기상황에서 타인을 구출 또는 의로운 일을 해낸 용감한 사람이다.
후보자는 구·군 구청장·군수 명의, 각급 공공기관의 장 또는 시민·사회단체의 장 또는 일반시민 20명 이상이 연명해 추천할 수 있다. 부산시 홈페이지(busan.go.kr)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051-888-1807)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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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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