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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번호판, 파란색으로 바뀌어

내용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번호판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국토교통부는 6월 9일부터 신규 등록하는 모든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의무적으로 변경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는 이용자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제외한다.
 

전기자동차 전용 번호판은 연한 파란 바탕색에 태극문양, 전기차 모형 픽토그램과 글자 표기(EV)가 있다.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주차료, 통행료 등의 감면 혜택을 제공할 때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기차임을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전기자동차 번호판, 파란색으로 바뀌어
 

이미 등록을 완료해 흰색의 기존번호판을 달고 운행 중인 전기자동차도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해 부착할 수 있다. 수수료는 운전자가 부담해야 한다. 문의는 120 바로 콜센터로. (051-120)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06-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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