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민 삶 담은 전시회 열린다
'1950's 부산엘레지' 임시수도기념관 … 12월 17일까지
- 내용
6·25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부산에서의 피란살이를 사진으로 담은 전시회가 12월 17일까지 임시수도기념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해방공간, 부산 △꼬리문 피란행렬 △눈물겨운 피란살이 △유엔군 부산상륙 △항구의 블랫마켓, 국제시장 △천막교실 등 총 13개 주제, 130여개 사진작품으로 구성해 임시수도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관람료는 무료.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 (051-244-6345)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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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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