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발틱현대미술센터7~9월 예술가 파견 … 본격 교류
- 내용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이 영국 발틱현대미술센터(Baltic Centre for Contemporary Art)와 본격적인 교류 협력을 시작한다.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가 최근 '한-영 문화예술 공동기금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발틱현대미술센터 예술가 교환레지던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
영국 북동부 뉴캐슬에 위치한 발틱현대미술센터는 밀가루 제분소를 개조한 곳으로 매년 획기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다.
이번 교류사업은 홍티아트센터와 발틱현대미술관의 입주예술가 각 2명을 대상으로 하며, 파견기간은 오는 7월에서 9월까지 약 3개월이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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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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