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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 아름다운 유채꽃 신부 되세요!

사연받아 10쌍 선정 무료 합동결혼식… 구·군 문화관광부서로 2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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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일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이 낭만 가득한 결혼식장으로 변신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MBC는 다음달 낙동 강 유채꽃 축제 기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유채꽃 신부' 행사를 개최한다.
 

'유채꽃 신부'는 개인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 10쌍을 선정해 유채꽃이 만발한 낙동강변에서 무료로 합동결혼식을 하는 행사이다. 참가대상은 혼인신고 혹은 사실혼 관계이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커플이다. 기혼 커플은 혼인관계증명서, 미혼 커플은 혼인예정서, 혼인서약서 등 자체 확인서 1부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커플에게는 웨딩드레스, 신부 화장, 턱시도 대여 등 예식비용과 결혼사진 촬영 및 앨범제작, 예식 당일 해운대 특급호텔 숙박권, 저녁식사권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부산MBC 라디오 프로그램 '행복한 저녁입니다' 홈페이지(busanmbc.co.kr/m03/happy/p01.html)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0일까지 신청곡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거주지 구·군 문화관광 또는 문화체육 관련 부서에 연락해 신청해도 된다. 대상자는 3월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축제조직위원회(051-501-6050)로 하면 된다. 
 

한편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다음달 15~23일 대저생태공원내 유채경관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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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개막행사의 하나로 다음달 15일 대저생태공원 유채경관단지에서 합동결혼식 '유채꽃 신부' 행사를 연다(사진은 지난해 '유채꽃 신부' 합동결혼식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03-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7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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