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주 외국인주민, 10년 새 2.6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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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이 지난 10년 사이 2.6배 늘어나고 전체 외국인주민의 절반 이상이 취업 목적으로 부산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내놓은 ‘외국인주민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현재 부산지역 외국인주민은 5만8천80명으로 2006년 2만2천433명과 비교해 2.6배나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북아시아(중국·일본·대만·몽골)가 2만3천640명(40.7%)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래프로 알아볼까요?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17-03-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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