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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의 문화 역사담은 ‘100가지 서면이야기’ 발간

부산의 책 - 부산의 정중앙, 서면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

내용

부산진구는 하루 유동인구가 평일 40만여 명이고 주말이면 70만여 명이 다니는 부산의 중심지다. 흔히 '서면'이라 부르는 곳은 부산진구 중에서도 그 중심이다. 서면은 부산의 중심 중의 중심, 배꼽이라고 말할 수 있을게다. 
 

지리적으로 부산의 중심인 서면은 오랜 시간과 함께 지리적 특성에 역사 문화적 특성이 퇴적되면서 부산의 지리 문화 상업의 중심지로 사랑받아 왔다. 부산의 중심, 부산의 배꼽인 서면의 구석구석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담은 '100가지 서면이야기'를 부산진구에서 펴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면의 지명 유래, 과거 역사는 물론 추억이 어린 서점, 맛집, 서면시장 등 서면에 관한 100가지 이야기가 수록된 337페이지 분량의 단행본이다. 
 

우리가 몰랐던 혹은 알고 있는 아련한 추억이 담긴 부산진구의 서면을 동길산 시인이 직접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와 각종 사료를 통해 찾아낸 이야기를 5가지 테마로 분류 100가지 이야기가 수록됐다.

이 이야기는 부산진구의 구보인 '부산진구신문'에 2006년 9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연재된 서면이야기 100회분을 테마별로 정리했다. 
 

조강제, 문진우 사진작가가 100가지 이야기의 주제에 맞는 서면의 사진 200여장을 수록,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문의 (051-605-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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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3-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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